사단법인 파머스드림(이사장 이형권, 담당자 조진행 국장)은 9월 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취약계층을 위해 천안시 신방동(동장 석재옥)에 백미 10kg 50포와 건강식품 단백질 파우더 300통(8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파머스드림은 국내외 농촌문제 해결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국제개발협력 NGO 단체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대상 생계자립지원, 의료비지원, 인도적지원(긴급구호)·지역개발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형권 이사장은 “천안시 신방동에 홀몸어르신 가정과 결식아동 가정을 돕게 돼 기쁘다”며, “우리 기관은 농촌을 넘어 도시와 상생협력으로 빈곤층 감소 및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재옥 신방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주변의 개인·기관·단체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는 정성에 고마움을 느끼며, 앞으로 신방동은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통해 공적지원·복지서비스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출처 : http://www.cnews041.com/sub_read.html?uid=192285